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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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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쓰시마친구음악제' 소토바야시 마사키 회장-(부산일보 2006.07.04)
등록일 2006. 07. 05 조회수 2,150
"음악으로 한·일 가교 역할"



"한국과 일본의 중간 지점인 대마도가 한·일 교류의 장이 되겠습니다.

문자와 언어가 달라도 음악은 세계 공통 언어이기에 교류의 중심에 음악을 놓으려 합니다.

"부산과 가까운 대마도에서 열리는 '쓰시마친구음악제' 실행위원회 소토바야시 마사키 회장은 최근 부산일보사를 찾아 '쓰시마친구음악제'에 부산 등 영남 사람들의 참여를 곡진하게 당부했다.

'국경의 섬' 쓰시마는 한국과 일본을 잇는 오래된 교류의 장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8월 26일 오후 4시 쓰시마시 미쓰시다정 그린파크 잔디밭 광장에서 열리는,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쓰시마친구음악제'는 '아리랑 축제(마쓰리)''국경 마라톤 대회'와 더불어 쓰시마의 3대 축제로 자리잡았다.

한국에서는 가수 강산에,윤도현 밴드 등이 참여하여 한·일 우호의 훈훈한 가교를 만들어왔다.

올해 음악제에는 한국의 모던록그룹 '러브홀릭''W'가 참여하며 일본 포크의 대명사 코모로 히토시와 모리야마 료코,모던 록의 'D-51' 등 도쿄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대마도 출신의 멤버들이 참여하고 있는 '일본가요대회' 우수상에 빛나는 인디밴드 '하이클래스'의 무대도 주목된다.

소토바야시 회장은 "시카약,크루즈,메밀국수,벼루 코스,진주 코스 등 쓰시마 매력 체험 상품을 음악과 더불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성원기자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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