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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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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외국어대 8년째 日서 원정청소-동아일보(2010.6.8)
등록일 2010. 06. 09 조회수 1,801

부산외국어대 학생들이 한국에서 해류를 타고 일본 쓰시마 섬 이구치하마 해변으로
흘러든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 제공 부산외국어대)


부산외국어대 학생들이 한국에서 해류를 타고 일본 쓰시마 섬으로 떠내려간 쓰레기를 치우는 ‘원정청소’를 8년째 벌이고 있다. 부산외대생 98명은 지난달 28일부터 4일 동안 쓰시마 동북쪽 이구치하마 해변에서 쓰레기 272t을 수거했다. 이곳에는 매년 해류를 타고 스티로폼, 페트병, 장어통발 등이 흘러와 해변 곳곳에 쌓여서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다.

올해에도 쓰레기와 소주병, 농약병, 플라스틱 양동이, 스낵 봉지, 플라스틱 용기 등이 널브러져 있었다. 쓰시마는 산림이 섬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일본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원시림이 남아있을 만큼 자연환경이 좋은 섬.

이 대학 이칠우 홍보팀장은 “한국에서 떠내려간 쓰레기가 많아 8년째 매년 한 차례 휴일을 이용해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며 “쓰레기를 직접 수거한 학생들이 바다쓰레기의 심각성을 알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수거활동에는 일본 쓰시마 중고교생, 쓰시마 시청 공무원, 나가사키 현 자원봉사자 200여 명도 참가했다. 쓰시마 시 헤이마 도시히로 환경위생정책과장은 “이벤트 위주의 행사와 달리 학생들이 스스로 정화활동에 참여해 환경보호와 두 나라 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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