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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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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통신사 행렬 쓰시마서 재연-부산일보(2005.8.6)
등록일 2005. 08. 10 조회수 1,948
일본 왕에게 조선의 국서를 전하는 조선통신사 재연 행렬이 또다시 쓰시마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는 7일 일본 쓰시마섬 최대 축제인 아리랑축제에 참석해 선린우호의 전통을 문화교류로 계승한다.
마을 대항 노젓기 대회,불꽃놀이,가면쇼,떡뿌리기 등 다양한 현지 행사들 중에서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행사들은 단연 눈에 띈다. 올해도 조선통신사 행렬과 국서전달식이 7일 오후 3시 가네이시 성 누문과 이즈하라 항 사이에서 참가인원 500명 규모로 거행된다. 이날 오후 7시20분부터는 김은이 '짓' 무용단(22명)과 남산놀이마당(6명)의 거방진 공연이 한바탕 펼쳐진다. '짓' 무용단은 봉산탈춤,사랑가,북춤,한량무,부채춤 등 역동적이면서 흥겨운 전통춤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문화사업회 측은 4~8일 '조선통신사 옛길을 따라서' 예술기행을 열고 있다. 충주 안동 밀양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더듬고,쓰시마 아리랑축제에 참여하게 된다. www.joseontongsinsa.org.

임깁실기자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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