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최대 규모의 축제로, 시대 고증에 근거하여약 400여 명의 참가자가 재현하는 "조선통신사 행렬"을 메인으로, 한・일 전통무용 공연을 포함한 무대행사와 어린이 가마행렬, 노젓기대회,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2002년 부산바다축제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후, 2011년에 부산문화재단과 새로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여 기존의 양 단체 관계자와 문화단체를 파견하던 교류를 한층 더 활발히 지속시켜 가고 있다.
개최일시 |
매년 8월 첫번째 토,일요일 |
개최장소 |
이즈하라마치 시내 |
개최주최 |
쓰시마 이즈하라항 축제진흥회 |